급하게 준비했던 홍콩 여행을 무사히 다녀왔습니다. 여행사에서 에어텔로 예약하고 나머지 일정은 그냥 대략만 짜 둔 상태로, 전날 밤에야 짐을 부랴부랴 싸고 다녀왔지만 그다지 헤메지 않고 잘 다녀온 것 같네요. 첫째날과 둘째날에 야경찍을 때쯤에 카메라 배터리가 나가는 바람에 제대로 못 찍어서.. 너무 너무 슬프다는 사실을 빼면..ㅠㅠ 즐거웠어요~ 욕심부려서 마카오까지 다녀오는 바람에 많이 빡빡한 일정이긴 했지만요. ^^
처음 다녀온 해외여행인지라 많이 설레고 긴장도 되었었는데 느끼고 온 건 '사람 사는 게 다 똑같구나..'라는 거였습니다. 여기나 거기나 사람 사는건 정말 다 비슷한 것 같네요.ㅎㅎ (가기 전만 해도 자주 쓸 일이 없는 영어의 압뷁과 일정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막상 다녀오고 나니 이렇게 거만해져버린..ㅡ.,ㅡ;;) 요즘 환율이 장난이 아닌지라 쇼핑은 거의 하지 못했고 대신 이곳저곳 다니면서 먹고 구경만 했는데, 찍어온 사진을 보니 약 800장 가량 되는 것 같습니다. 이제 하나씩 올려볼까 하고요~ (아무래도 별수없이 음식 뽐뿌질 포스팅이 될 듯;;)
이동경로
- 1일차 : 서울 -> 인천공항 -> 홍콩공항 -> 코즈웨이베이 -> 센트럴 -> 빅토리아피크(야경) -> 코즈웨이베이
- 2일차 : 코즈웨이베이 -> 침사추이 -> 몽콕(템플 야시장) -> 침사추이(야경) -> 코즈웨이베이
- 3일차 : 코즈웨이베이 -> 성완 -> 마카오 -> 타이파섬 -> 침사추이 -> 몽콕 -> 코즈웨이베이
- 4일차 : 코즈웨이베이 -> 센트럴 -> 홍콩공항 -> 인천공항 -> 서울
- 1일차 : 서울 -> 인천공항 -> 홍콩공항 -> 코즈웨이베이 -> 센트럴 -> 빅토리아피크(야경) -> 코즈웨이베이
- 2일차 : 코즈웨이베이 -> 침사추이 -> 몽콕(템플 야시장) -> 침사추이(야경) -> 코즈웨이베이
- 3일차 : 코즈웨이베이 -> 성완 -> 마카오 -> 타이파섬 -> 침사추이 -> 몽콕 -> 코즈웨이베이
- 4일차 : 코즈웨이베이 -> 센트럴 -> 홍콩공항 -> 인천공항 -> 서울
식사, 군것질
- 크리스탈 제이드 : 탄탄면, 칠리새우, 딤섬
- 르 구테 베르나르도 : 마카롱 (바닐라, 쵸코렛)
- 프레 타 망제 : 샌드위치 (크랩, 슈퍼클럽)
- 기화병과 : 팬더쿠키 세트
- 융키 : 거위구이, 중국식 전통족발
- 허유산 : 크리스탈 젤리 & 딸기 & 망고쥬스, 과일 & 망고푸딩
- 제이드가든 : 딤섬, 춘권, 믹스베리 탕수육, 오렌지쥬스
- 페닌슐라 더 로비 : 애프터눈 티
- 페킹가든 : 북경오리구이, 딤섬
- 비첸향 : 베이컨 육포
- 카페 에스키모 : 밀크티, 샌드위치, 에그타르트
- 이타메 스시 : 스시, 튀김
- 아지산 라멘 : 장어볶음밥, 라멘
그외 길거리표 쥬스, 케이크, 감자튀김 등 군것질 거리와 마트에서 파는 캔디, 우유, 맥주, 음료수 등 각종 음식들..
- 크리스탈 제이드 : 탄탄면, 칠리새우, 딤섬
- 르 구테 베르나르도 : 마카롱 (바닐라, 쵸코렛)
- 프레 타 망제 : 샌드위치 (크랩, 슈퍼클럽)
- 기화병과 : 팬더쿠키 세트
- 융키 : 거위구이, 중국식 전통족발
- 허유산 : 크리스탈 젤리 & 딸기 & 망고쥬스, 과일 & 망고푸딩
- 제이드가든 : 딤섬, 춘권, 믹스베리 탕수육, 오렌지쥬스
- 페닌슐라 더 로비 : 애프터눈 티
- 페킹가든 : 북경오리구이, 딤섬
- 비첸향 : 베이컨 육포
- 카페 에스키모 : 밀크티, 샌드위치, 에그타르트
- 이타메 스시 : 스시, 튀김
- 아지산 라멘 : 장어볶음밥, 라멘
그외 길거리표 쥬스, 케이크, 감자튀김 등 군것질 거리와 마트에서 파는 캔디, 우유, 맥주, 음료수 등 각종 음식들..
먹은 것들 찍고, 위에 이동경로 외에 길거리 돌아다니거나 야경 구경하면서 찍은 사진들도 하나씩 정리되는대로 올려볼게요~ 의외로 많지 않을 것도 같네요. 아.. 온지 하루밖에 안 지났건만, 여행 또 가고 싶어요!! ㅠ_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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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뽐뿌에 역시 음식 뽐뿌는 빼 놓으시지 않는 군요...ㅠ.ㅜ
여행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맛있는 거죠~!ㅎㅎ
못 먹어본 거 먹어보는 재미가 쏠쏠~
여행 자주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. ㅠㅠ
이열~ 이번에 아주 사진을 제대로 찍었네. 나날이 늘어가는 사진 실력. 가운데 저 베네치아 같은 곳은 얼마전 꽃보다 남자에 나왔던 바로 그 곳!
맞아요, 요즘 한참 보고있는 꽃남에 나온 곳~
저거 하나 보고싶어서 호텔에서 한시간은 헤맸다는..
왜케 큰걸까요? 코엑스 몇 배는 되는 듯 ㅎㅎ
쿠워워어!!! 해외여행!!! 부럽부럽!!!
저도 조만간 갈꺼라능!!!
피곤 하실텐데 푹 쉬시고 시차적응도 잘하시라능..(응?)
시차가 딸랑 한시간인지라 적응이.....ㅎㅎㅎ
해외여행 어디 가시나봐요?
저도 벌써 또 다른 곳 가고싶네요~
아니 머.. 어디 간다는건 아니고요..
아픈곳을 콕 찌르시다니.. 칫..
꽃남을 보고 있자니 저 배에 앉아 노래를 듣고 싶은 마음이~ㅎㅎ
노래 잘 부르시더라고요 저분!
가까이서 보면 외모도 은근 훈훈하고요 ㅎㅎㅎ
나중에 한번 꼭 가보세요~
호텔에서만 놀아도 하루 시간 잘 갈 듯 하더라구요;;
와 마카오의 야경이 너무 멋지군요. 강과 형형 색색의 건물들^^
강이랑 거리 사진은 홍콩이에요..^^;
카지노랑 색색의 건물은 마카오의 베네시안 호텔~
요즘에 티비에 종종 나오더라구요. ㅎㅎ
그래도 실제 유럽에서 보는 건물들만 하겠나요..ㅠㅠ
사진도 이쁘게 잘 찍으셨네요~
마카오쪽 사진은 꽃남에서도 나온 그 곤돌라군요~ ^^
네, 맛있다는 에그타르트도 포기하고
저기 본다고 한참 헤맸답니다. ^^;
악악!! 너무 가고 싶다능 너무 가고 싶다능
허유... 뭐더라 거기 망고쥬스도 먹고 싶고,
젤리슈즈에 피나도록 걸어보고도 싶고.
빨리 본편 올려주세용~~ ㅎㅎ
쪼기 위에 쥬스랑 망고푸딩이 그 허유산에서 찍은거에요~
알고보니 체인이라 동네마다 가게가 있더라는..ㅎㅎ
횽님도 올 여름엔 꼭!!
꽃남 촬영 장소도 갔다 오셨네요.. ~ 저기 너무 가보고싶어요~~
촬영지가 리조트 안에 있는건가요?
네~ 저도 꽃남을 꼬박꼬박 보고있는 터라
마카오 가면서 저기만은 꼭 가보고싶다는 의지가 불끈!ㅎ
저 곤돌라 있는 촬영지는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의 쇼핑라운지 쪽에 있답니다. 생각보다는 크지 않구요.
(근데 호텔은 어마어마한 규모더라구요.. 한참 헤맸어요.)
아 다녀오셨구나 ㅡ.ㅡ;; 나는 왜 뒷북을 치고 있는걸까^^?
네에.. 다녀온지 조금 되었어요 ^^;
안녕하세요.티스토리 입니다^^
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.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. 카페.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,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@hanmail.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.
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!
감사합니다.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!
감사합니다.
역사적 아이디어 2009/02/28 23:46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저는 홍콩갔다온지 딱 한달되었네요. 홍콩의 야경과 마카오의 거리가 그리워요~~~~
리펄스베이 베란다에 애프터눈티 먹으러 갔었는데 하필 그날 행사가 있어서 일반인 출입금지..
결국 애프터눈 티는 못먹과 왔었는데...
사진보니 또 가고 싶네요~~
전 베란다가 어디있는건지 몰라서 헤메고
페닌슐라호텔에서 먹었는데 1인당 5만원정도로 넘 비싸더라구요~
그래도 맛있었다는.. 호텔에서는 라이브로 음악도 연주해줘요. >_<
2009/03/01 00:43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비밀댓글입니다
경비는 숙소와 비행기값 포함해서 80만원 정도에, 가서 이것저것 먹고 하니까 100만원 넘게 든 것 같네요.^^
이은솔 2009/03/01 09:17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4번째 그림은!! 꽃남?/>
네, 꽃남에서 나왔던 베네시안호텔의 곤돌라입니다. ^^
2009/03/01 14:18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비밀댓글입니다
3박4일 숙소 + 조식 + 비행기값 해서는 70만원 중반인데,
워낙 군것질을 좋아해서 많이 썼네요 식비를 ;;
제가 멜로 보내드리기엔;;
2009/03/01 16:19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비밀댓글입니다
호텔은 베네시안호텔이고, 마카오의 타이파섬에 있습니다~
history_shilla 2009/03/01 18:19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와우 멋지네요*_* 가보고싶어요!!
꽃남오타쿠안여돼들이 좋아하겠네요 ㅎㅎ
ㅡ,.ㅡ 네 저도 꽃남을 열심히 보고있는터라 기를 쓰고 다녀왔지요;;
슈가쿠키 2009/03/01 18:36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전 홍콩 ,심천을 이렇게 갔었는데... 성완과 마카오 ,파이타섬 빼고는 다 가본곳이네요..이때 어찌나 일정을 빡세게 돌리던지 넘 힘들어서 전 신혼여행은 사람들 잘 없는 알로나팜 비치로 갔었는데...님~~일정 힘들지 않으셨어요?? 넘 피곤하여 첫날밤 치르기 힘들셨을듯...
전 신혼여행 간게 아니랍니다..^^;;
어쨌든 3박4일 일정을 빡빡하게 잡았더니 피곤하긴 했는데,
넘 재미있었어요~ㅎㅎ
곰인형 2009/03/01 20:10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홍콩야경 정말 멋있죠!! 전 해외여행 홍콩딱한번갔다가 눈이너무높아져서.. 야경을정말 퍼담아오고싶었습니다.
마카오까지 다녀오셨다니 부럽네요ㅜㅜ
홍콩에서 마카오까지는 페리로 1시간 남짓이라서 그냥 오기 너무 아쉽더라구요.^^
다음에 혹 가실 일 있으면 마카오도 함 가보세요.
휴양지 분위기일 줄 알았더니 미래도시 분위기입니다.
카지노와 호텔로 가득한 ^^;
여우별 2009/03/05 22:01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저도 몇년전에 갔다왔었는데..이 사진 보니 더 생각나네요.ㅠ.ㅠ 또 가고 싶어지네요..
전 아직 몇주 지나지도 않았지만 너무 그리워요.ㅠㅠ
양용진 2009/10/11 22:12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10월 중순에 홍콩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 준비생인데..너무도 많은 자료와 상세한 정보..
참 세심한 듯..벌써,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 드네요..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.
그냥 일기처럼 쓴 글인데 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된다면 저에게도 더할나위 없이 기쁘네요.ㅎㅎ
잘 다녀오셨겟죠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