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던 2010년이 저물어 간다.

인생을 사는 데 있어 어쩌면 가장 큰 변화가 있었고,
유난히도 많이 웃고 울었던 기념적인 스물여덟살.

오랜 시간 부족하기만한 내 곁을 변함없이 지켜주었고
바보스러울 정도로 오직 나 하나만 바라보며 사는 사람,
그리고 앞으로 나의 체온과 손길을 가장 필요로 할 어리고 여린 생명-

함께여서 정말 다행이다, 고마워.

올 한해만큼 또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2011년..
내 20대 마지막인 날들에 행복하고 좋은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다.

정말 보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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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하늘빛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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